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에 이 땅에서 예수님을 구현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신약의 저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책임이 영원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대신해 온 세상을 다스려야 할 인류의 소명을 되찾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 장은 마치 첫 장에서처럼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인 인류가 동산에서 영원히 섬기고 다스리는 모습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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