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예수님의 증인이 되겠어요 / 존 페이튼 (8)
와! 성령님은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 존 페이튼 (7)
이제 이 땅에서의 모든 일을 마치신 예수님은, 하늘나라로 올라가실 시간이 되자,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으로 가셨어. 그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축복하시면서 그들을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어.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으세요! / 존 페이튼 (6)
그래, 예수님을 믿는 건 어려운 게 아니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를 죄에서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셨으며, 나를 대신 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야.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죽으신 예수님,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 정말 감사 드려요 / 존 페이튼 (5)
마침내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 위에 도착하자,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나무 십자가위에 눕혔어. 그리고 예수님의 양손과 발에 커다란 못을 박기 시작했어.
없애 버려라!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 존 페이튼 (4)
너희는 이 사람이 백성을 반역하도록 부추긴다며 내게 데려 왔다. 그러나 난 너희가 고소한 죄목을 하나도 찾지 못했다. 이 사람은 죽어야 할 어떤 잘못도 행하지 않았다! 헤롯도 죄를 찾지 못하고 내게 보냈으니, 난 이 사람을 매질해서 풀어 주겠다
예수님, 저희는 절대 예수님을 버리지 않을 거예요! / 존 페이튼 (3)
“유다야!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입을 맞추어 배반하려고 하느냐!” 그 순간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가까이 다가왔어. “아니! 감히 우리 예수님을 잡으려 하다니! 에잇!” 순간 베드로는 예수님을 구하려고 칼을 휘둘렀고, 그들 중 한 사람의 귀가 잘리고 말았단다.
호산나 호산나,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 / 존 페이튼 (2)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 겉옷을 벗어 예수님이 오시는 길에 깔고, 승리를 축하하는 나뭇가지를 길에 펴고,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어. 이렇게 모든 사람이 기뻐하며 예수님을 찬양했지만, 종교지도자들은 그렇지 않았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 존 페이튼 (1)
하지만 삭개오는 신경 쓰지 않았어. 누가 보든 말든 정신 없이 달려가 나무 위로 올라간 삭개오는, 드디어 나무 가지 사이로 예수님을 보았단다! “아! 보인다! 아주 잘 보여! 저 분이 예수님이구나! 아, 예수님! 그래, 여기서 예수님을 실컷 봐야겠다.” 그런데 그 때였어!
돈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 허드슨 테일러 (7)
우리가 죄인이란 걸 깨닫게 하시려고 오직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고 말씀하신 거야. 예수님은 그 젊은이도 이것을 깨닫기 원하셨어. 그 역시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킬 수 없는 죄인이란 걸 말야.
만약에요, 만약 주님이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 허드슨 테일러 (6)
그 사람은 예수님 앞으로 오더니 발아래 엎드려 간절히 말씀 드렸어. “주님! 주님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덮개로 가려진 그의 얼굴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셨어. 사람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예수님이 어떻게 하실지 지켜 보았어. 그런데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단다.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 그 사람의 손을 만지셨거든.
아니, 저것 좀 봐! 예수님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있어! / 허드슨 테일러 (5)
기도하시던 예수님이 변하시더니, 얼굴은 해같이 빛이 나고 옷은 눈부실 정도로 하얘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