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의 전환 - 위기에 놓인 진화론 6/6

과학의 진보는, 새로운 발견이 있을 때 보다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을 때 이뤄집니다. 과학자들 마저 심리학적 타성에 젖어서 새로운 대안적 개념을 받아들이기를 꺼린다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더라도 기존의 이론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끼워 맞추기식' 가설을 또 하나 만들어 낼 뿐입니다. 무생물에서 생명체로의 진화를 주장하는 현대의 진화론도 이런 가설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더 보기

분자 생물학 - 위기에 놓인 진화론 5/6

19세기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미켈슨 박사는 더이상의 물리적학적 발견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어서 그가 상상조차 못했던 이론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20세기와 21세기의 과학자들은 과거에 알지 못하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과거에는 조건만 갖춰지면 무생물에서 생명체가 생성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가장 간단한 단세포 생물조차도 무생물과의 간격이 너무 커서, 기적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다고 합니다.

화석 기록 - 위기에 놓인 진화론 4/6

생명체의 화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장기 조직을 분석해 봐야 진화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 추측할 수 있지만, 그런 부드러운 조직들은 화석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지 추측 정도만 할 수 있는데다가, 진화론의 주장대로 종과 종 사이를 연결해주는 화석 자료는 너무나 부족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도 진화론이 어떻게 이론을 넘어 사실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의아합니다.

부분적인 진실 - 위기에 놓인 진화론 3/6

뉴턴의 물리학은, 18 ~ 19세기엔 완벽한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현대에도 우주 로켓의 궤도 계산에 사용되지만, 소립자나 우주론을 설명하는 데에는 부적합합니다. 이처럼 과학의 특정 이론은 특정 상황에서만 적용이 가능한데, 마이클 덴턴 박사는 이 점을 지적하면서, 특정 상황에서만 적용 가능한 미미한 관찰이 거대한 이론으로 비약한 것이 바로 진화론이라고 설명합니다.

다윈의 흙 무더기 - 위기에 놓인 진화론 2/6

다윈은 갈라파고스 섬에서의 관찰을 토대로, 모든 생명체들이 같은 형태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후계자들이 증거를 찾아줄 것을 희망하며 생을 마감했지만 후계자들도 여전히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이 '가설' 외의 다른 접근 방법을 모두 배제한 채 인위적으로 그들의 이론에 적합한 방법으로만 연구를 합니다. 이것은 독단적이고 모래 위에 빌딩을 세우는 것처럼 위험한 접근입니다.

완벽한 퍼즐 - 위기에 놓인 진화론 1/6

다윈은 광학 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한 뒤 '살아있는 세포는 비교적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작은 세포를 당시의 현미경 기술로 자세히 관찰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세밀하게 인체를 살펴보는 것이 가능해진 오늘날에는, 생물학적 관찰들과 이론들이 보다 강하게 진화론의 이론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분자 생물학자인 마이클 덴턴 박사는, 그의 책 『Evolution: A Theory in Crisis(위기에 놓인 진화론)』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기도하세요

1994년 2월, 게리 브라운이 운항 중이던 비행기는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착륙 직전, 한 쪽 바퀴가 고장이 났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다행히 게리 브라운의 침착한 대처로 승객들과 승무원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는데, 그가 신문사 인터뷰에서 했던 말은 '저는 기독교인이라서 기도를 했습니다.' 가 전부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기도를 하면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우주 여행의 길 안내자

우주선에서는 지구에서보다 훨씬 정확한 길 안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작은 오차만으로도 다시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주선은 너무 복잡해서, 우주선의 선원들은 양방향 통신을 통해 지상의 많은 우주전문가들의 지략을 얻습니다. 당신의 인생길 안내자는 누구입니까? 누구로부터 지략을 얻습니까?

놀라운 면역체계 2/2

면역체계는 우리 몸에 침입하고 싶어하는 위험한 유기체에 대항해서 우리 몸을 지켜주기 위해서 설계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전시에 정보가 긴밀히 교환되는 군사정보망과도 같습니다. 각자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부분들은 놀랄만큼 복잡하면서도 또한 놀랄만큼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 몸을 지켜줍니다.

풍선 안에서 사는 사람 (놀라운 면역체계 1/2)

방패, 감지장치, 통보장치의 기능을 모두 똑똑하게 수행해 내면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 몸의 얇은 층 - 바로 피부입니다. 피부가 어떻게 면역체계의 일부로 작용하는지 알아봅시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화성인일지도 모른다?

화성에서 물의 흔적을 찾는데에 그렇게 많은 노력과 재정을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류가 계속해서 생존하도록 하기 위한 힌트를 얻는 목적 외에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화론의 중요한 증거인 생명 시작의 화석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흔적도 찾을 수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생명 시작의 화석을 기어코 찾아 내고 싶어하는 마음 중심에는, 창조주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믿는 '믿음'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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