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과학은 기독교와 싸우고 있는가? 3/3)
-
출애굽기 14:21
Close
지구에 닥칠 최후의 지진
지구물리학 교수였던 아모스 누어 박사는 2008년 은퇴할 때까지 많은 전문 분야에서 선구적인 통찰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예언을 지질학자의 관점에서 분석하였습니다.
유전자 발현의 교통정리 - RNA 간섭
일반적으로 하나의 연구 결과로 노벨상을 수여하기 위해서는 보통 20년 동안 연구결과를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2006년, 파이어와 멜로 박사는 'RNA 간섭' 연구로 8년 만에 노벨상을 수상하는데, 오늘날 분자생물학에 대한 연구 중 RNA 간섭에 기초하지 않은 연구는 거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발견이었기 때문입니다. 생물은 RNA 간섭 기전을 통해 유전자가 적절한 곳에서 적당한 만큼만 발현되도록 조절합니다.
엔진오일 대신 모래 넣기
엔진오일을 교환하려면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제조업자의 권유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제조사와 수리 업체가 돈을 더 벌기 위해 서로 짠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장은 돈을 절약하는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는 자동차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빨리 고장나고 그로 인해 더 큰 불편을 겪어야 할 겁니다. 인생 사용 설명서도 그와 같습니다.
성경은 과학 발전의 토양 (과학은 기독교와 싸우고 있는가? 2/3)
성경은 인간에게 어느 정도로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책임과 권위가 주어졌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의 비밀을 탐사하는 것은 이미 허락된 것이며, 물리적으로 또 생물학적으로 우주를 조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오히려 격려받는 일인 것입니다.
과학은 기독교와 싸우고 있는가? 1/3
'과학주의'란, 참된 지식의 원천은 과학적 방법뿐이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다시 말해, '과학주의'는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것이죠. 순수 과학은 신의 존재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철학과 과학주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게 믿게 하는 실수를 범했던 겁니다.
끊임없는 허전함
이 세상의 어떤 경험으로도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내 안에서 발견된다면, '나는 이 세상이 아닌 또 다른 세계를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볼만하지 않습니까? 마치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굳어버린 뇌를 말랑하게 (당신의 억만 불짜리 뇌 2/2)
신경학자이며 물리학자였던 고 도널드 헵 박사는 신경세포가 플라스틱처럼 잘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새로운 생각을 하거나 새로운 행동을 익힐 때마다 뇌 세포의 신경 구조가 계속해서 바뀐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의 신경세포는 거의 모든 신경세포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나이가 어릴 수록 학습하는 속도도 빠르고,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당신의 억만 불짜리 뇌 1/2
뇌를 연구하는 것은 마치 지도가 없는 신대륙을 탐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뇌에 관하여 조각 조각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조각들이 어떻게 연계되고 작용하는 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콜린스 박사는 이런 현실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뇌에 관한 조각 지식은 단지 현악기 하나만의 연주를 듣고 전체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것을 묘사하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마음의 조각모음
우리는 일주일 중 5일은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데 그 곳에서는 하나님과 좀처럼 대화하지 않고 불경스러운 언행이 난무하죠. 반면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몇 시간 동안은 하나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찬송도 부릅니다. 이렇게 두 조각난 마음을 하나로 '조각모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원격 조종
성경의 원 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수단으로 성경이 정확하게 기록되도록 하셨습니다. 몇 명의 제자들을 선택하셔서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정확하게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또, 다른 성경 제자들에게는 영감을 주셔서 목격자들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세번째로 사람이 창조되기 전에 일어나거나 혹은 먼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정보를 알려주어 기록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