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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기독교와 싸우고 있는가? 1/3

'과학주의'란, 참된 지식의 원천은 과학적 방법뿐이라고 믿는 믿음입니다. 다시 말해, '과학주의'는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것이죠. 순수 과학은 신의 존재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철학과 과학주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게 믿게 하는 실수를 범했던 겁니다.…더 보기

끊임없는 허전함

이 세상의 어떤 경험으로도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내 안에서 발견된다면, '나는 이 세상이 아닌 또 다른 세계를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볼만하지 않습니까? 마치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굳어버린 뇌를 말랑하게 (당신의 억만 불짜리 뇌 2/2)

신경학자이며 물리학자였던 고 도널드 헵 박사는 신경세포가 플라스틱처럼 잘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새로운 생각을 하거나 새로운 행동을 익힐 때마다 뇌 세포의 신경 구조가 계속해서 바뀐다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의 신경세포는 거의 모든 신경세포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나이가 어릴 수록 학습하는 속도도 빠르고,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당신의 억만 불짜리 뇌 1/2

뇌를 연구하는 것은 마치 지도가 없는 신대륙을 탐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뇌에 관하여 조각 조각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조각들이 어떻게 연계되고 작용하는 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콜린스 박사는 이런 현실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뇌에 관한 조각 지식은 단지 현악기 하나만의 연주를 듣고 전체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것을 묘사하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마음의 조각모음

우리는 일주일 중 5일은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데 그 곳에서는 하나님과 좀처럼 대화하지 않고 불경스러운 언행이 난무하죠. 반면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몇 시간 동안은 하나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찬송도 부릅니다. 이렇게 두 조각난 마음을 하나로 '조각모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원격 조종

성경의 원 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수단으로 성경이 정확하게 기록되도록 하셨습니다. 몇 명의 제자들을 선택하셔서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정확하게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또, 다른 성경 제자들에게는 영감을 주셔서 목격자들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세번째로 사람이 창조되기 전에 일어나거나 혹은 먼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정보를 알려주어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스마트키로 내 차를 열 수 있을까?

실제로 1950년대에의 무선 장치는 모두 같은 주파수에 암호 코드도 없어서 수신 범위 내의 모든 옆 집 문들도 열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암호 코드의 갯수가 256개 뿐이었지만, 요즘은 1조 개 이상의 다른 암호를 만들 수 있어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100개의 스마트키를 갖는다 해도 당신의 차는 열 수 없습니다.

전쟁 대신 통합을 (상상 속의 전쟁 2/2)

19세기 영국에서는 과학적인 실험이 성직자에 의해 진행되었고 실제로 많은 위대한 과학자들은 성직자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여겼던 헉슬리는 과학적인 일은 하고 싶었지만 성직자는 될 수 없었지요. 그래서 과학과 신앙을 떼어 놓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신앙과 최근의 지식 둘 다를 진지하고 조화롭게 받아들이려는 기독교인들은 늘상 있어왔습니다. 과학과 신앙에는 전쟁 대신 통합 만이 필요합니다.

상상 속의 전쟁 1/2

19세기 이전에는 과학과 기독교 신앙 사이에 전쟁이 전혀 없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신앙과 배움사이의 전쟁 특히 기독교 이론과 과학 사이의 전쟁은 19세기 중반 기간 중 이루어졌습니다. 그 때에는 '과학자'라 불리는 정식 직업도 없어서, 과학은 전문 직업이 아닌 취미생활 정도로만 여겨지곤 했습니다. 이런 사실에 심기가 불편했던 한 사람 때문에 과학과 신앙 사이에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공통의 조상 혹은 공통의 설계자

생명체의 변화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창조주의 설계에 의해 직접 만들어진 것인지 우리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신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보다, 신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만이 믿을 수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 외의 것들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만이 사실이다'라는 그 주장 또한, 과학적인 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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